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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발진이라 하는 땀띠는 날씨가 더울 때 피부에 나타나는 붉은색의 작은 수포성 발진입니다. 

지금과 같은 한여름에는 잠을 자는 동안에도 땀을 많이 흘리게 되어 나도 모르게 피부의 깊은 부분으로부터 땀띠가 발생합니다.



땀띠가 나는 원인과 증상

머리, 이마, 목, 팔꿈치 안쪽, 겨드랑이, 사타구니, 무릎 뒤쪽 등에 잘 발생하며 땀관이나 땀관 구멍의 일부가 막혀 땀이 원활히 피부로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어 작은 발진과 물집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보통 작은 물방울 모양의 투명한 물집이 생기며 가렵거나 따끔거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방법

1.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딸을 덜 흘리는 것입니다. 

즉 더운 날씨나 열을 최대한 피하여 활동하고 가능하면 에어컨을 쐴 수 있는 장소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2. 통기성이 좋은 달라붙지 않는 옷을 입어 땀이 잘 증발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외출 시에는 선크림을 발라 피부를 최대한 보호하며, 면 재질의 옷이 통기성에 특히 좋습니다.


3. 운동은 가급적 시원한 곳에서 합니다. 

더운 날 강도 높은 운동은 체온을 높이고 땀이 많이 나게 되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4. 자주 샤워를 하고 파우더 등을 이용하여 피부를 건조 시킵니다. 

샤워를 하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어렸을 때 많이 사용하던? 하얀색 가루의 베이비파우더를 톡톡 발라주면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이 가루는 습기를 흡수해 피부를 건조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치료

치료의 근본적인 방법은 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며, 물이나 수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등을 자주 섭취해 줌으로써 땀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실내 온도는 23~26도 정도 습도는 40~60%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진정 효과를 줄 수 있는 오이 마사지는 자극적이지 않아 땀띠를 없애는 방법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얇게 썬 오이를 땀띠 부위에 얹어준 뒤 10~20분 정도 후 떼어내고 씻어 내면 됩니다. 


땀띠를 긁으면 감염될 수 있으니 절대 긁지 않도록 해야 하며, 약국에서 항히스타민제를 사서 먹으면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는 땀띠에 더욱 취약 할 수밖에 없습니다.

최대한 시원하게 해주고 기저귀는 최대한 빨리 교체하여 피부가 불필요한 자극을 받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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