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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젖은 연성 섬유종이라고 해서 피부에 생기는 양성종양이며 1mm에서 수 Cm까지 크기가 다양하고 말랑말랑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주로 눈꺼풀, 목, 겨드랑이에 잘생기며 다름 사람에게 옮기거나 건강에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만 미용적인 면에서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흔히 사마귀와 비슷해 보이지만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긴 것으로 연성 섬유종하고는 완전히 다릅니다.

 


생기는 원인

갑작스러운 호르몬의 변화, 비만, 노화 등과 관련이 있다고 추측은 되나 발생되는 특별한 원인은 현재까지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가위나 손톱깎이, 식초 등을 이용하여 없애려 하지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입니다. 

제대로 제거도 되지 않으며 상처로 인한 세균감염과 흉터가 발생하므로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 후 위생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

사마귀, 좁쌀 여드름등 유사질환과 혼동이 있을수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제거 되어야 합니다. 


크기가 작은 경우 레이저로 제거하거나 수술용 가위로 잘라내며, 크기가 큰 경우 고주파 전기메스로 잘라내거나 수술적인 방법을 이용합니다. 


레이저를 이용해 제거했다면 하루~이틀은 목욕과 사우나 등 물에 닿지 않게 하고 자외선 노출을 피해야 안정적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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