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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주로 얼굴, 목, 가슴, 등 어깨 부위에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이며, 대개 사춘기 10대 초반에 발생하나 20대 전후에 증상이 심해질 수도 있고 3~40대에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일정 기간 후 자연스럽게 없어지지만 영구적인 흉터를 동반하여 미용적인 문제가 발생됩니다. 


이러한 여드름은 피부에 피지가 과하게 생성되고 외부로 배출되는 모공이 좁아져 피지가 쌓이게 되어 발생합니다. 세균 감염과 염증이 동반되어 뾰루지가 생기고 곪기도 합니다만 여드름 자국을 남기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여드름 치료

여드름을 치료 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긁거나 짜면 흉터가 더 잘 생기므로 병원에서 전문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연고

클린다마이신이나 에리스로마이신은 여드름균에 작용하여 세균 수를 감소시키고 염증을 억제

트레티오인이나 아다팔렌은 향균작용과 각질제거, 피지 배출 

벤조일 퍼옥사이드는 강력한 향균효과를 동반한 항염증작용


TIP

레티노이드는 피지 분비를 줄여주는 작용을 하며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 (밤에 바르는 것이 좋음)


두 가지 이상의 성분이 혼합되어 있는 복합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먹는 약

테트라사이클린, 미노사이클린, 에리스로마이신 은 여드름균을 감소시키고 염증반응 저하




여드름 흉터

여드름이 있었던 자리에 붉은색 또는 갈색 자국이 발생하며 보통은 2~3개월이내 자연히 없어지지만 2년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또한 갈색의 색소 침착이 남을 수 있는데 6개월 이상 자연히 없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흉터가 잘 남는 켈로이드성 피부 또는 깊게 패이거나 튀어나온 여드름 흉터는 전문의 상담을 통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 예방

적절한 세안으로 항상 청결한 얼굴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합니다. 

턱을 괴거나 엎드려서 자는 것처럼 피부에 압박이나 마찰을 가하는 생활 습관은 여드름을 심하게 발전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고, 특히 손으로 짜는 것은 염증 유발과 흉터를 남기기 쉬우므로 꼭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머리카락이 이마나 얼굴에 닿지 않도록 하고 배게는 항상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과도하게 유분이 많은 화장품은 모공을 막을 수 있으므로 피하고 화장을 하고 있는 시간을 되도록 줄입니다. 


흡연과 음주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으로 성장호르몬의 피부 재생 기능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고 육류와 인스턴트 위주의 식사는 되도록 피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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