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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심코 마시는 정수기의 냉수는 담배와 마찬가지로 폐 질환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정수기의 문제가 아니라 냉수의 위험성을 말하고자 합니다. 


수면 후 들이키는 냉수 한 잔에 위장이 오므라들고  폐는 냉하게 되어 이런 습관이 반복되면 폐에 무리를 주게 되고 폐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식도와 연결된 기도 주변의 온도가 함께 떨어지고 차가워진 기도를 통과하는 공기의 온도가 낮아지면서 폐에 갑작스러운 찬 공기가 유입되기 때문에 폐 건강에 부정적이며 특히, 목감기에 치명적입니다.  


흡연을 하지 않는 사람의 습관적인 냉수는 하루에 담배 두세 갑을 피우는 골초보다 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유명한 일화

유명한 스님(법정스님) 의 폐 질환으로 인한 열반은 냉수의 위험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평생 욕심도 부리지 않고 공기 맑고 물 좋은 산속의 암자에서 수행하며 많은 에세이집을 남기셨던 분인데, 평생 음주는 물론이고 담배 한 개비 피우지 않으셨습니다만 폐에 물이 차서 폐 종양(폐암)에 걸려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하지만 새벽에 눈을 뜨면 바로 냉수 한 사발을 시원하게 마시고, 수행의 한 방법으로 냉수마찰을 즐기시는 좋지 않은 습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미온수를 적극적으로 마시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온도는?

사람의 체온은 36.5˚도로 섭씨 42˚도 이상이면 우리 장기의 정상적인 기능이 불가해서 36˚ 이상~ 42˚ 미만의 온도를 미온수라고 합니다.  



배변활동과 다이어트

냉수는 내장의 온도를 떨어뜨리면서 배변활동을 더디게 만듭니다.

또한 살찌는 체질의 공통점으로 꼽히는 이유중 하나가 몸이 "차갑다" 입니다. 몸이 찬 사람은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기초대사량이 낮기 때문입니다.


미온수를 마셔 몸의 체온을 유지시켜주고 혈액이 고루 운반되면서 신경계가 원활히 작동되기에 기초대사량이 높아져서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소화불량

냉수와 음식을 같이 섭취할 경우 음식의 기름기를 굳히면서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되지 않는데요, 위장의 온도가 급격하게 내려가면서 위장 활동이 둔해져 소화불량을 유발합니다.  

미온수는 내장의 온도를 유지시켜 소화 기능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몸은 차가워지고 몸이 경직되어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므로 면역력도 함께 떨어집니다. 
냉수를 급하게 마신다면 신체 내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면역력 저하를 일으키고 각종 질환에 쉽게 노출되며 피로도가 증가합니다.



생리통 완화

미온수, 따듯한 물은 꾸준히 마셔 몸속 내부기관의 온도를 따듯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은 생리통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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