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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면역력을 높이는 식재료에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면역력에 좋은 식재료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미와 보리

현미와 보리의 식이섬유가 쌀의 50배, 밀의 7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비만, 당뇨,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스펀지처럼 지방을 흡수하여 배출시켜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폴리페놀, 토코페롤, 셀레늄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암세포 증식과 재발을 막아주는 우리 식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통곡물입니다. 



브로콜리

항산화 물질과 다량의 칼슘을 함유한 브로콜리는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은 항산화 작용과 해독작용을 해 암세포 활동을 억제합니다.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에 쌓인 유해산소를 없애 노화와 암, 심장병 등 성인병을 예방하며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브로콜리 두세 송이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으며 이때 주의 할점은 물에 넣고 가열하여 조리하면 비타민C, 엽산, 일부 항암물질이 파괴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찌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섯

버섯에는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줄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베타 글루칸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나쁜 세포들이 증식하는 것을 막아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의 대표로 알려져 있으며, 에르고스테롤은 혈중 악성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줄 뿐 아니라 자외선을 받으면 비타민 D2로 전환시켜 골다공증을 예방해 줍니다. 

또한 철분과 무기질이 풍부해 빈혈 증상 개선에 많은 도움줍니다.





마늘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비타민B 군의 흡수를 도와 세균으로부터 감염을 예방하고 체내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줍니다.


TIP

겉껍질을 깐 마늘을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 2~3일 정도 뒀다 까면 훨씬 수월하게 깔 수 있습니다.


마늘의 강한 향이 비린내를 없애고 음식의 맛을 좋게 하여 식욕증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사랑받는 양념 중 하나이며, 평소 찌개나 볶음 요리로 자주 섭취하게 되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여러 항암 식품들을 피라미드형으로 배열한 결과 최정상을 차지한 것이 마늘이고 하루에 생마늘 또는 익힌 마늘 한쪽 정도를 꾸준히 섭취하면 암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흑마늘의 경우 빈혈 증상의 개선 완화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면역과 동시에 어지러움과 같은 제반 증상을 다스리기에 알맞은 음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계란

달걀 1개는 우유 약 180ml와 비슷한 영양분을 함유한 완전식품으로 단백질은 물론 비타민이 풍부해  자가면역을 높이고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식탁에는 프라이나 삶은 계란 등으로 활용도가 높은 편인데요, 특히 노른자는 비타민D가 풍부해  체내 면역에 관여하는 성분으로 섭취가 권장되는 부분입니다.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과 단백질을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빈혈 환자의 어지러움과 같은 증상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기능을 위해 꼭 섭취해야 하는 단백질이 정말 풍부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자양강장 식품으로 귀하게 여겨졌습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먹어서 해로울 것이 없다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을 많이 품고 있는데요. 토마토는 채소로서 과일과 채소의 두 가지 특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완전하게 붉은 모습을 한 숙성된 토마토는 생식하거나 익혀 먹는 등 조리법을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TIP

1893년 미국의 대법원의 재판결과에 따라 과채류, 즉 열매채소로 분류되기 시작하였습니.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으로 아주 우수하며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빈혈 환자에게 좋은 채소로 꼽힙니다. 

면역력과 면역세포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라이코펜은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들며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킵니다.   

황산화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토마토를 활용한 요리를 가까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빈혈이 심한 경우 계란과 함께 볶아 계란 토마토 볶음으로 섭취할 경우 빈혈 증상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메뉴이며, 올리브유, 우유 등과 함께 먹으면 영양소의 체내 흡수력을 높여 주므로 더욱 좋습니다.



키위

키위는 사과보다 작아도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인터페론 생성을 촉진해 체내 면역력을 키웁니다. 
특히 골드키위에는 사과의 6배나 되는 비타민E,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등의 황산화 영양소도 풍부하다.

항산화 영양소는 우리 몸에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 몸에 염증 반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며, 면역력 증강 효과가 좋아 감기나 잔병치레가 많은 어린이에게 키위를 많이 먹이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뉴질랜드 임산부들은 엽산 보충제 대신 엽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골드키위를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칼륨이 풍부하여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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