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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은 신체 내부의 온도를 말합니다. 신체 부위 마다,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를 보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의 체온은 평균 36.9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체온이 조금씩 떨어지고 면역력도 점차 떨어집니다.

체온이 평균 1도만 떨어져도 대사기능이 12%, 면역성이 30%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정상체온을 유지해야 장기 및 신체기능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성인 정상 체온 범위

인체의 내부 장기 및 세포는 36.5~36.7도에서 가장 활성화되며, 보통 65세 이상이면 체온이 약 0.5도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인 정상체온은 35.9도~37.6도입니다.


하루에도 체온은 수시로 바뀝니다.

보통 숙면을 취하고 있는 새벽 4시~6시 사이가 제일 낮고, 저녁 6시~8시 사이가 가장 높습니다.


  • 성인 기준 정상체온 범위 35.9~ 37.6도
  • 미열 37.5~ 38도
  • 고열 38도 이상
  • 신생아~ 1세 영아 37.5~ 37.7도
  • 1~3세 유아 36.7~ 37.4도
  • 3~6세 36.5~37.2도
  • 6~ 65세 36.5~ 37도
  • 65세 이상 36~ 36.5도


TIP

3~6개월 영아는 39도 이상이면 바로 응급실을 내원해야 합니다.
6개월 이상부터는 39도 이상을 고열로 봅니다.



열이 나는 이유

리 몸에서 열이 나는 이유는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한 현상입니다.

몸속 백혈구가 외부로부터 유입된 나쁜 균들을 제거하기 위해 열이 나는 것이며, 독이 되는 균은 온도가 높을 때 활동하지 못하기에 신체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열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체온이 평균 이하로 떨어지면?

추위 또는 낮은 온도에 장시간 노출되었을때 저체온증이 오게 되며 몸이 둔해지고 혈관이 수축되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 28도까지 떨어지면 결국 사망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몸이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며 면역력과 대사기능이 저하됩니다. 또한 부교감신경이 저하되고 무기력하거나 만성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평소 혈압이 높거나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뇌출혈이나 뇌경색, 심근경색과 같은 합병증이 올수 있어 위험합니다. 



체온이 평균 이상 높아지면?

체온이 오르면 몸은 체온조절을 하기 위해 땀이나 호흡 등으로 열을 식히게 됩니다. 39도 이상 오르게 되면 저혈압 증상이 오며 뇌기능 저하 증상도 생기게 됩니다. 


체온이 40도 이상 오르게 되면 어지럼증, 발열, 탈수 증상이 동반되며 심하면 의식을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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