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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는 통증이 있는 부위에 붙이는 국소용 진통제로 삼투압을 이용 약물을 피부로 스며들게 합니다

소염진통제, 한방 성분 등의 약물을 포함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형과 규격이 있습니다.


흔히 단순한 근육통부터 관절염에 대한 통증 등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스 종류

붙이는 파스 : 효과시간이 제품마다 상이하므로 사용 전 설명서를 숙지하여 사용해야 하며, 제거 시 피부에 자극이 가해질 수 있으므로 눌러가며 조심스럽게 떼어내면 됩니다.

잘 떨어지지 않을 시에는 물을 이용해 좀 불리고 난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는 파스 : 사용 및 휴대가 편하여 운동 중 많이 사용하고 20cm 거리에서 분사, 3초 이상 뿌리지 않도록 해야 하며 환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액상형 파스 : 약물을 통증 부위에 바른 후 잘 스며들도록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쿨파스 : 염증이 있어 환부가 뜨겁거나 부어오르는 경우, 운동 및 일상생활 중에 발생한 타박상 등 초기에 사용하며 부종과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핫파스 :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근육이 뭉쳐 있는 경우 및 관절염증의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고 온찜질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스 붙이는 위치

어깨 : 어깨 위쪽보다 뒤쪽 중앙에 붙입니다. 


허리 : 아픈부위의 좌,우에 붙입니다. 

목, 어깨, 허리에 붙일 땐 척추뼈를 기준으로 양쪽 근육에 붙이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팔꿈치 : 불편하게 팔꿈치에 붙이지 말고 팔 안쪽에 붙입니다.


손목 : 손목 겉 쪽이 아닌 안쪽에 붙입니다.


무릎 : 무릎 앞쪽이 아닌 뒤쪽에 붙입니다.


발목 : 복사뼈를 기준으로 위, 아래에 붙입니다.


통증 부위에 바로 붙이는 것보다 혈관이 모여 있거나 염증이 생긴 곳에 붙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통증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면 최대 12시간 이내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스를 붙인 부위에 발진과 가려움증이 발생된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하며 눈과 가까운 곳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유아 및 소아, 임산부 및 수유 중인 경우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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