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유용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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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조절

검사 7일 전 : 아스피린제, 혈전용해제, 철분 제제는 중단해야 하며 주치의, 처방 의사와 중단 가능 여부를 꼭 상의, 확인 해야 합니다. 


검사 3일 전 : 키위, 딸기, 수박, 참외, 포도, 오렌지/귤, 파, 버섯류, 깨 등의 씨가 있는 과일이나 깨, 버섯류는 먹지 않습니다.


검사 2일 전 : 잡곡/흑미밥, 현미밥, 콩나물, 김치, 깍두기, 김, 다시마, 미역, 양배추/샐러드, 시금치 등의 콩류, 야채류, 해조류, 김치류는 먹지 않습니다. 

계란, 닭고기, 두부, 생선, 햄 등은 섭취해도 됩니다.


검사 전날 : 흰밥, 흰죽, 건더기 없는 국물, 카스텔라/케이크, 우유/두유 등의 가벼운 식사를 하고, 저혈당 및 탈수 예방을 위해 물이나 이온음료는 충분히 마셔도 됩니다.  





대장 내시경 약 복용법

대장내시경 검사 키트에는 약물과 컵, 약 복용법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오전/ 오후 검사에 따라 약 복용시간이 다르므로 섭취방법을 참고하여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TIP

마시는 물이 미지근하다면 특유의 약 냄새로 먹기 힘들어지므로 꼭 냉장고에 넣어둔 찬 생수를 마십니다.


이후 화장실을 계속 가게 되고 변의 양상이 맑은 노란색(또는 투명)이면 준비된 상태로, 대변이 맑게 나오더라도 약은 모두 복용해야 합니다.  


어느 분 말처럼 "내 엉덩이가 물총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하겠습니다. 


장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검사시간이 지연되어 수검자의 불편감이 높아지고 심한 경우 재검사해야 될 경우가 발생합니다. 


보통 30분~1시간 정도 진행되며 용종이 많은 경우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며 동시에 용종 절제술도 진행됩니다. 

선종성 용종, 과형성 용종, 염증성 용종 등이 있으며 흔히 선종성 용종이 오래 방치되면 암으로 발전이 가능합니다. 


선종성 용종은 제거되어도 다시 생기는 경향이 있어 검사주기를 좀 더 짧게 하여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후 주의사항

대장 내시경 이후 항문에 약간의 출혈, 복통이나 불쾌감 등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일시적인 증상으로 곧 사라집니다. 

가스를 배출하면 배는 편안해지고 1시간 이후부터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식사가 가능합니다. 


조직 검사 시 2시간 이후 식사가 가능하고, 용종 절제술을 받은 경우 당일은 금식하고 2~3일간 자극적인 음식이나 음주는 피해야 합니다. 

 


검사 전 상담

심장질환이나 신장 질환, 당뇨로 약물 치료나 인슐린 주사를 맞고 계시다면 사전에 상담을 진행해야 합니다. 

아스피린, 와파인, 티클로피딘, 클로피도그렐, 디피리다몰, 프레탈 등을 복용하시는 경우 검사 1주일 정도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선종성 용종만 잘 제거해도 대장암은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고위험군에 속하지 않은 사람은 5년에 한번, 고위험군의 사람들은 1~3년에 한번 검사를 받는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고위험군은 선종의 개수나 크기에 따라 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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