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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체중 계산 방법

전 세계적으로 비만도 판정에 사용하는 지수인 BMI(Body Mass Index)를 통해 신장에 비례한 체중으로 정상체중 계산이 가능합니다. 


비만도 지수(BMI) = 체중(kg) / 신장(m)^2


BMI 지수가 18.5미만은 저체중, 18.5~22.9 이상은 정상, 23~24.9 이상은 과체중, 25~30미만은 중도 비만, 30 이상은 고도비만을 나타냅니다. 



TIP

http://sizekorea.kr/page/about/7


해당 링크를 통해 본인의 성별, 연령, 키, 몸무게를 정상체중 계산기에 입력하면 BMI와 분포도 등을 그래프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육량과 지방량 등 개개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참고하는 정도로 활용해야 합니다. 




과체중과 비만

과체중이란 정상체중을 초과하여 체중이 늘어난 상태로 비만에 이르기 전단계입니다. 

비만이란 몸무게가 과체중을 이미 넘어서 각종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상태입니다. 


비만은 정도에 따라 경도비만, 중 정도 비만, 고도 비만으로 나뉘며 고도비만인 사람들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관상동맥질환 및 각종 암과 관절질환 발병률이 높습니다. 


비만이 원원이 되거나 비만과 높은 상관성이 있는 질환으로는 이상 지질혈증, 고혈압, 대사 증후군, 골관절염, 유방암, 자궁 암, 쿠싱증후군, 우울증 등 많은 질환들이 있습니다. 




복부비만

정상체중이지만 복부지방이 많은 경우 비만이나 과체중인 사람들보다 조기사망 위험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복부지방은 우리 몸에서 가장 안 좋은 지방이며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염증,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 등에 연관이 있습니다.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주요 장기에 지방이 누적돼 건강상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되며 비만과 관련된 건강 상태를 평가할 때는 체중보다 허리둘레 수치를 기준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고 하겠습니다. 

TIP

복부비만 = 허리둘레 / 엉덩이둘레
0.7~08cm 정상, 0.8~0.9cm 위험, 09.cm~ 심각


내장비만은 뱃속에 지방이 쌓여 염증반응을 일으키고 두뇌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치매의 위험도 또한 높일 수 있습니다.



복부비만 예방

운동량 늘리기(근력운동)

일반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추천하며 숨이 약간 찰 정도의 강도로 주 3~5회, 30~60분 이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단 관리가 병행되기 때문에 근육량을 유지하기 위한 근력 강화 운동도 같이 해야 합니다. 


소식

기본적으로 섭취 열량을 줄여야 합니다. 적게 먹으면 당연히 체중이 줄어드는데 이때 내장지방도 감소하여 10kg 정도 체중을 줄였을 경우 내장지방이 약 30% 감소합니다.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

기름진 음식이나 육류를 잘 먹지 않는데도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는 당뇨병이 있거나 술과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입니다. 

밥, 빵, 면, 감자 등의 탄수화물을 멀리하고 금주를 하면 중성지방이 낮아지게 됩니다.   


이외에도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걷는 시간을 늘리고,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복부비만 예방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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